2022년에는 어떤 프로젝트가 탄생했을까요?
문제정의 부터 솔루션 까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활동자들이 직접 전하는 활동 후기를 들어보세요
“사회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현장에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문제 정의 과정에서 했던 봉사활동과 인터뷰 그리고 솔루션 현장 검증까지, Scholar 과정은 현장으로 시작해서 현장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처음엔 힘들고 어려웠던 당사자 분들과의 인터뷰가 결국엔 우리 솔루션은 힘이 된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루션 설계 과정에서 여러 번의 실패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했습니다.
문제 해결 과정의 기본이자 기획의 본질인 문제 정의 단계로 과감히 되돌아가 문제를 다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통해 솔루션에 도달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책’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Scholar 활동을 통해 이주노동자 문제를 둘러싼 인과관계와 주요 원인들을 파헤치며 차근차근 나아가다보니 자연스레 해답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본 과정을 통해 배운 분석적 사고와 솔루션 도달 경험을 통해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치열한 고민을 통해 가치 있는 일을 지속한다.
힘들거나 지칠 때마다 계속 되새긴 표현입니다. 사회가 주목하지 않는 부분을 건드리고 임팩트를 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Scholar 프로그램을 경험하면 어느 순간 우리 팀이 만들어낸 변화를 실감하는 당사자를 눈 앞에서 만나게 될 거에요. 그만큼 단단해진 자신과도 마주하게 될 겁니다.”